스튜디오 렌탈 창업 직장다니면서 할 수 있어요.

아는 사람만 안다는 스튜디오 창업

대여 공간 스튜디오 렌털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온라인 시장이 호황기를 맞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스튜디오가 왜 늘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온라인 시장은 무수한 콘텐츠 발전으로 집 안에서 무엇인가를 하기엔 제한적인 부분들이 많았고, 실제로 개인이 전문적인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기엔 비용 부담이 상당히 컸기 때문에 비용 부담을 줄 일 수 있는 곳과 장비가 갖춰져 있는 곳, 자신만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기에 수요가  상당히 증가했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렌털 공간 사업 아이템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과거에도 스튜디오가 존재했고 지금도 스튜디오가 존재하지만 각색 있는 스튜디오로 자리 잡고 있는 테마의 느낌을 살린 공간들이 존재하고 있는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람들의 심리분석과 니즈를 분석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렌털 공간을 구성하며, 앞전에 글을 썼던 것처럼 촬영뿐만 아니라 독립적인 방송들이 성행하기 시작하면서 공간들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라이브 쇼핑이나, 재택근무 그리고 비대면 온라인 강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공간 렌털이라는 개념을 아셔야 합니다. 공간 렌털은 단순히 스튜디오 촬영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공간 렌털사업은 대표들의 마인드와 테마가 제일 중요하다고 여기는 부분 중 하나는 한 가지만 고집한다면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촬영만 하는 곳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촬영도 하고 회의도 하고, 파티룸처럼 꾸밀 수 있는 공간이라면 저는 파티룸까지 있는 공간에서 즐기면서 촬영도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렌털 공간 창업 시 테마에 대한 부분도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것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스튜디오 창업은 방의 구성에 따라 차별화를 두어 그 공간을 멋지게 인테리어 한다면 충분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방 구하기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분들에게 드리는 팁입니다.

일단 렌털 공간 사업을 진행하시려면 공간이 필요한 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공간이 필요한지, 어떤 느낌의 구조로 시작해야 하는지 처음부터 앞길이 막막 하 실 것입니다. 실제로 창업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떤 테마로 진행해야 하는지, 어떤 느낌으로 공간을 디자인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뒤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유튜버가 렌털 사업하기 전 고민했던 부분은 위의 내용과  방을 구하기 앞서 시설권리금과 중개수수료가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푼이라도 아껴 렌털 공간에 투자하고 싶은 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죠?

 

그래서 이 분은 피터팬 방 구하기라는 카페와 어플을 통해 직거래를 통해 수수료와 권리금을 아꼈으며, 아낀 돈으로 방에 투자함으로써 지금은 월 매출 4천만 원 정도 벌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방을 구하기 앞서 유동인구조사가 필요합니다. 입지가 없는 곳은 패스하는 것이 좋으며, 주위 상가와 편의시설이 있는 곳, 건물 안에 방이 많을수록 좋으며, 고시원이나 기존 도서관, 테마공간으로 사용했던 곳을 포함하여 건물을 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테마 추천

 

개인의 취향대로 하면 안 됩니다. 물론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신 분이라면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고집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세대가 지나면서 트렌드 또한 달라지기 때문이죠.

이미 사업을 진행한 공간 대여 스튜디오 하는 곳을 벤치마킹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특히 매출이 잘나 오는 곳으로 말이죠. 

매출이 잘 나온다는 곳을 찾아보기 위해선 벤치마킹할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눈에 볼 수 있기에 스튜디오 예약이 많이 되어있는 곳을 중점으로 리뷰나 이미지를 참고한다면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의 테마공간으로 사용하는 구조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벽면은 화이트 단색에   바닥은 우드톤의 강마루, 그리고 가구 또한 우드 된 가구들을 배치하여 유럽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공간으로 따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공간을 잘 활용하여 테마공간의 분리를 주어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이나, 촬영에 맞는 공간,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 등 짜임새 맞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돈을 드리지 않고 하는 방법은 카피할 공간 사진을 이용하여 비슷하게 셀프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페인트나 유럽 미장재를 이용하여 벽면의 포인트를 주는 것들은 셀프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현대사회에서의 인테리어 테마공간은 기성품으로도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하는 인테리어가 아닌 중개 플랫폼을 이용하여 진행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 우드 가구더라도 짜임새 있는 저렴한 기성품들이 인터넷 많이 있기 때문에 소품 등은 최저가를 이용하여 테마공간을 만들면서 매출이 올라올 때  재투자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1)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화이트 브라운

2) 블랙과 그레이를 이용한 무거운 느낌의 스튜디오 공간

3) 화이트와 그린을 이용한 푸릇한 공간

4) 촬영 장소로 알맞은 베이지의 유럽풍 공간

5) 빈티지 진 그레이를 이용한 카페 같은 분위기

 

 

지금은 스튜디오라는 개념보단 렌털 공간에 테마를 주어 니즈에 맞게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목적에 맞는 공간을 대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람들의 니즈에 충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